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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학대 알고도 방치" 비난 폭주…'정인아 미안해' 글 내린 홀트
[사진 홀트아동복지회 인스타그램]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에 숨진 '정인이 사건'과 관련해 입양을 주선한 홀트아동복지회가 학대 정황을 파악하고도 방치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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뼈 부러지고 췌장 파열…"정인이 양부모 살인죄 처벌"의 근거
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정인이 입양전 모습. [사진 SBS 그것이알고싶다] 지난해 10월 양부모의 학대와 방조로 16개월의 삶을 마감한 ‘정인이(입양 전 이름)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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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‘내새끼 내가 때려 죽이든 상관말라고’
4일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에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(가명)양을 추모하는 편지와 물건들이 쌓여 있다. 지난해 1월 정인양을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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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인이 학대 의혹 양아버지, 다니던 방송사서 해고 당했다
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정인이 입양전 모습. [사진 SBS 그것이알고싶다] 입양아를 학대해 사망케 한 의혹을 받고 있는 '정인이 사건'과 관련해, 정인이의 양아버지 A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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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"정인이 사건, 학대가 문제인데 대통령은 입양관리 지시"
문재인 대통령이 4일 정인이 학대사망 사건과 관련해 “입양아동 사후 관리에 만전 기해달라”고 지시한 데 대해 야권에서 “번지수가 틀렸다”는 비판이 제기됐다. 문재인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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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 “정인아, 미안하고 미안하다…잘못 되풀이하지 않겠다”
4일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은 추모객이 입양 후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(가명)양을 위해 밥과 꽃다발을 놓고 있다. 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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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정인이 학대’ 뭉갠 양천경찰서, 서장은 전 경찰개혁TF 팀장
양부모의 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이를 애도하는 ‘#정인아 미안해’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. ‘그것이 알고 싶다’ MC 김상중 , BTS 지민, 방송인 장성규, 김원효·심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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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권도 '정인아 미안해'…"죽어간다 3번 신고, 경찰은 뭐했나"
입양된 후 아동학대를 받다 생후 16개월에 목숨을 잃은 정인양. [사진 SBS '그것이 알고 싶다']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돼 세상의 빛을 본지 271일 만에 하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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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인아 미안해' 챌린지 확산…이민정·엄정화·배지현도 동참
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아동학대방지 운동 '정인아 미안해' 챌린지에 유명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. 2일 방송된 SBS '그것이 알고 싶다-정인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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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대로 장기 찢어져 숨졌는데 오열…"그 부모, 진짜 악마였다"
16개월 입양아를 학대하고 방임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의 만행에 누리꾼이 공분했다. EBS 방송에 출연했던 양부모와 입양아. 현재 방송은 다시보기가 중단 돼 있다. [E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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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30대 강도 잡으니 15년전 그 아이…씁쓸한 경찰서 재회
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. 연합뉴스 “15년 전에도 다시는 않는다더니…또 범죄를 저지르면 어떡하냐” 경기도 부천에서 최근 강력사건의 피의자를 붙잡은 부천원미경찰서 형사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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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목줄 채웠다" 창녕 9살 소녀, 부모가 또 데려갈 길 열려있다
충남 천안에 이어 경남 창녕에서 벌어진 아동학대 사례가 알려지며 재발 방지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. 대통령이 나서 위기 아동 사전 확인 제도의 점검을 지시했고, 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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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유정, 현 남편과 가진 아이 유산…이후 자기 아들에 집착했다"
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(왼쪽), 고유정의 현재 남편 A씨. [연합뉴스, 프리랜서 장정필]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(36)이 현 남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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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정 현 남편 “평소 친양자 입양 이야기 자주 했다”
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12일 오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.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피해자 강모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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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㎝ 남성, 혼자 살해·유기?…그날 펜션, 고유정 미스터리
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(36)이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. 앞서 지난 5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고씨의 얼굴과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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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들 줄 바람개비 그대로인데···" 고유정 전 남편 유족의 통곡
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(36)이 지난 6일 오후 제주동부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나와 고개를 푹 숙인 채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"(고유정은) 영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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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둥이귀족, 불륜, 죽음을 소설로… 필명 상드의 탄생
━ [더,오래]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(23) 조르주 상드. Candide Blaize. 1830. Musee Carnavalet, Paris 소장. [그림 Mus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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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몸 테이프로 묶고 굶겨…6세 양녀 숨지게 한 계모 살인죄 무기징역
대법원 2부(주심 권순일 대법관)는 입양한 여섯살 딸을 잔인하게 학대해 숨지게한 혐의(살인,아동복지법 위반)로 기소된 김모(31·여)씨와 남편 주모(48)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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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하나님 계시로 고수익 보장”…신도 속여 200억 뜯은 교회 목사
“하나님 계시에 따라 투자하라”며 신도들을 꼬드겨 200억원을 가로챈 교회 목사가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고 교인들을 속여 돈을 받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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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·발 묶고 입까지 막아 방치…입양딸 학대사망사건 양부모에 살인죄 기소
입양한 딸(6세)을 잔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불에 태운 양부모 등에게 검찰이 살인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.인천지검 형사3부(최창호 부장검사)는 1일 살인 및 사체손괴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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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악(惡)은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
여섯 살 입양아가 양부모 손에 숨졌습니다. 숨진 아이는 매일 밤 테이프로 손발이 묶인 상태로 잠들었다고 합니다. 양부모는 학대가 들통날 것을 우려해 아이 시신을 포천의 한 야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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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친엄마 아니다"는 말에 딸 굶기고 학대한 포천 양부모에 살인죄 적용
양부모의 학대로 숨지고 시신까지 불에 태워진 6살 여자아이는 양부모 등에게 잔혹한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. 이들은 매일 밤 테이프로 딸의 손과 발을 묶어 잠을 재우고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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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양한 딸 학대 사망하게 한 양부모 "딸 시신 화장할 장소 사전 답사"
입양한 6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화장한 양부모의 엽기적인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. 이들은 딸이 죽은 것을 확인 한 뒤 처리를 상의하고 훼손할 장소를 사전답사하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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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과만 10건이 넘는데…양딸 학대치사 아버지는 어떻게 입양이 가능했나
경기도 포천에서 부모에게 학대받다 숨진 뒤 시신 마저 훼손당한 A양(6)은 입양아였다. 입양기관이 아닌 친부모 등의 동의서를 받은 뒤 법원의 허가를 받는 개인간 합의 입양(민법에